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서울시 강서구청장은 29일 오후 5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모범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는 올해 하반기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총 88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23명, 대학생 37명으로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모범 장학생들에게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 충실히 생활한 결과 선발된 모범 장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로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해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의 인재는 강서인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1년 설립된 강서구장학회는 현재까지 1322명의 학생들을 지원했고 지원 장학금액은 총 17억 2000여 만 원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