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고, IM뱅크 쿠폰함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단 하루 IM뱅크 쿠폰함에서 대구FC경기 티켓을 선착순 무료 배포하는 ‘대구FC DGB대구은행 스페셜데이 축구티켓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550명’의 고객들에게 티켓을 배포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쿠폰함 서비스는 IM뱅크 앱에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다양한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DGB대구은행 및 다양한 제휴 플랫폼 혜택을 고객이 일일이 직접 챙겨야 했던 불편함에서 착안해 다양한 종류의 쿠폰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다운받거나 제휴처로 직접 이동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외화 현찰 환율우대’(DGB대구은행), ‘대구BC카드 마이태그 할인’(BC카드), ‘대구시 아이사랑 바우처’(대구시) 등이며, 금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4일 오후 3시부터 IM뱅크 앱 로그인 후 선착순으로 대구FC표를 다운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의 경기는 오는 18일 일요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구FC와 FC서울의 오후3시 경기 2매로, 쿠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은 당일 대구은행 부스에서 쿠폰함의 전자 쿠폰을 보여주고 종이 티켓으로 교환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DGB대구은행 모바일 이동점포가 설치되어 게임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대구FC의 메인 스폰서인 DGB대구은행이 지역민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의 장이 될 전망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 이벤트 쿠폰 등을 전자지갑에서 꺼내 쓰는 것처럼 고객 편의를 제고한 IM뱅크 쿠폰함을 이용한 본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창립 55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은 이처럼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결합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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