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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3회기가 오는 1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와 문화의 집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와 연계해 이뤄지는 이번 축제는 ‘오산남부의 작은교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 청소년들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기획팀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마을문화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3회기 행사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캠페인존, 이벤트로 구성했다.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원할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으로 총 5회기로 진행된다. 지난 2회기에는 여름관련 만들기 활동, 힐링콘서트 등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교류 활동으로 이뤄지는 마을문화축제”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즐기며 단합하는 원활한 상호작용을 통해 시민들의 단합력이 더 굳건해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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