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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은 지역 의료기기 업체를 보유한 품목등급별로 구분해 등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오는 19일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실시한다.
부산식약청은 지역 의료기기 제조와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의료기기 등급별 맞춤교육’을 통해 의료기기법령 주요 개정사항과 의료기기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1등급 의료기기 보유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부산진구 소재 부산식약청 세미나실에서 처음 시작하며 6월 8월 11월 연이어 개설된다.
이중 1등급 보유업체는 오는 19일과 8월중, 2등급이상 보유업체는 6월 11월 중으로 나눠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의 준수사항 ▲의료기기 광고 및 표시기재사항 등이며, 특히 교육 후에는 업체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맞춤형 교육으로 관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요와 눈높이를 충족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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