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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교수, 교사, 방송인, 기업인, 의사 등 각계의 신망이 두터운 시민들의 모임에서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를 전격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25일 이한경 교수를 비롯한 8명의 대표자들과 44명의 시민들은 기흥구에 위치한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이 후보의 선거승리 기원과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들은 “더 이상 인구 110만의 특례시인 용인을 무능력하고 파렴치한 좌파에게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지난 좌파정권에 나라와 함께 기울어진 용인시를 일으킬 유능한 시장의 선출은 용인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상일 후보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상일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용인시 퇴직 공무원, 용인시 장애인 시민 대표단, 용인시 보훈단체, 한노총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지회, 용인시민지역 경제살리기 비대위, 전국 소상공인네트워크협동조합, 용인시 어린이집원장 모임, 용인시 학원장 모임, 용인시 문화예술 단체, 동백테니스클럽 회원일동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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