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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김해문화원은 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외동 시외버스터미널 옆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이번 민속행사는 사물놀이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연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마당과 가야금연주 대북춤 민요 합창 국악합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는 오후 4시 50분경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올 한해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올린 후 달집이 점화되면 사물놀이와 함께 시민들이 어울리는 한마당 잔치를 펼치며 행사는 마무리된다.
박희숙 문화예술과 주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 풍속을 알려 전통 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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