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IM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외화를 보관하고, 실시간 환전 및 희망환율 환전 등의 다양한 편의성를 갖춘 ‘외화 E-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2년 넘도록 자제됐던 해외여행 활성화 조짐에 따른 외환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으로 외화 현찰 거래를 IM뱅크 내 가상계좌에 외화를 바꿔두고, 언제든 현찰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실시간 환전 기능과 고객이 신청한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희망환율 환전예약’ 기능이 강점이다.
또한 원하는 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 및 재환전 할 수 있고 기간 제한 없이 1만불까지 외화 보관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등 총 14개의 외국 통화로, 미국 달러(USD) 90%, 일본 엔화(JPY) 및 유럽 유로화(EUR) 80%의 추가 이벤트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4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누구나 IM외환 : 매일매일 외화 장전, 환전하면 누구나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IM뱅크 앱에서 DGB대구은행의 대표적인 외환 서비스 3가지 (외화 E-지갑, 외화 Buy&Sell, IM외화자유적금)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신세계 상품권 등을 랜덤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간 내 최다 금액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증정한다.
임성훈 은행장은 “실시간 환율과 희망환율 예약을 통해 미리 환전하고 보관할 수 있는 ‘외화 E-지갑’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맞춤 서비스로, 쉽고 편리한 환전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환테크로도 이용 가능하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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