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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400매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 사회봉사 파트너 기관과 관내 주요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4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계사년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누리 상품권 각 100매를 전달하고 부산·구포·울산·밀양역 등 본부내 주요 봉사회를 통해 관내 주요 복지기관에 각 50매씩 총 400매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부금 형식이 아닌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및 중소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대한적십자사와 부산·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레일과 공동으로 역사 내 불우이웃 모금함을 설치 운영하면서 철도 이용고객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연중 실천하고 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여전히 경제가 저성장 추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고, 가계부채 문제 등 계사년도 사회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사회봉사 파트너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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