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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부정 축산물과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군내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 포장 처리업소 50여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축산물 먹거리 위생 및 유통 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제 이행 실태 ▲식육 종류, 부위, 등급별 구분 판매 및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젖소나 육우, 수입고기의 한우 둔갑 표시나 혼합가공 행위 등이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부정 축산물 및 축산물 이력제 특별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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