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용인문화재단, 어린이 클래식 상설 공연 ‘토요키즈클래식’ 선보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11-04 09:47 KRD7
#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신비한나라러시아의차이코프스키 #어린이클래식상설공연 #호두까기인형

11월 주제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NSP통신-2021 토요키즈클래식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2021 ‘토요키즈클래식’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토요키즈클래식-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를 오는 27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2021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어린이 클래식 상설 공연으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클래식 요정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결합된 음악극 형태로 세계 각국의 대표 작곡가들을 소개하며 낯선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다.

G03-9894841702

이번 11월 공연은 ‘신비한 나라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토요키즈클래식’은 3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했으며 만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됐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