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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18일 경기종합금융센터 개점 행사를 실시했다.
기존 성남시 분당구에서 영업 중이던 판교지점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로 이전해 경기종합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12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수원시에서 새롭게 문을 연 경기종합금융센터에서는 RM(relationship manager)직원을 적극 활용해 경기 남부 지역의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위치 또한 수원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봉남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원시로 새롭게 이전한 경기종합금융센터는 전북은행 수도권 영업의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전북은행만의 특화 및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고객관리 및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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