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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7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13명(시민대상 4명, 초등학교(54개교) 9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총 5시간동안 아동인권의 이해(오전), 오후에는 실제 강의 사례를 통한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식 참여수업으로 진행했다.
기본과정으로 아동인권의 원칙, 인권교육의 분석, 계획수립,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추천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심화과정으로 인권교육의 목표, 방법론의 원칙, 방법론 체험하기 등 서울인권교육센터 상임활동가의 토의식 참여수업으로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구미시는 지난 2017년도에 아동복지 관련 경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강사 11명을 위촉했으며, 2019년에는 재위촉 9명, 신규 4명을 추가로 양성, 현재 13명의 아동권리교육 강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그동안 구미시 아동들을 위해 인권강의 및 지역사회 아동권리에 노력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우리 시와 함께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사항을 전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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