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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김경태)이 9월 1일 통계의 날 행사를 하루 앞당겨 오는 31일 개최하면서 간소하면서도 직원 화합의 축제로 추진한다.
통계청 본청 중앙행사와 지방청의 자체행사로 구분해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서 동남지방통계청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통계관련 유관기관을 초청, 간소하게 실시한다.
이어 오후에는 형식적 행사에서 탈피,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통계골든벨’ 퀴즈대회와 체육문화행사를 개최해 통계인들의 작은 축제행사로 치룰 계획이다.
김 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경제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 통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가기본통계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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