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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일,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에서 코로나대응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구청장은 “방역 우선주의로 자칫 등한시 할 수 있는 많은 가치들에 주목하며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시도, 모범사례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 또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더 크고 빠른 회복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뢰와 역랑에 기반한 건강한 거버넌스’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더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자치분권 강화와 거버넌스 확산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기준은 ▲거버넌스의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 및 참신성 ▲지도자의 자기계발 노력 등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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