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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21’ 성공개최를 위해 천안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시민들이 기획·주도하는 새로운 ‘뉴노멀(New Normal) 안전 방역 시민 축제’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1은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있는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기획하는 ‘백(100)’가지 ‘신’나는 콘텐츠, 일명 ‘백신 콘텐츠’로 시민을 찾아간다.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가 있는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9일까지 온라인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를 만들고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축제모델을 창조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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