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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융합인재교육(STEAM) 활성화 체제를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교류 지원 강화를 위해 STEAM 교육 협의체를 운영한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능동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STEAM 교육 협의체는 STEAM 교육의 내실화 및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내 STEAM 교육 우수모델 개발과 확산을 목표로 하는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초 8교, 중 8교, 고 7교 등 총 23개교 STEAM 관련 분야 교사들로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지난 12일과 1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초등 STEAM 교육 협의체와 중등 STEAM 교육 협의체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1 STEAM 교육 협의체 1차 운영 협의회’ 를 각각 개최했다.
STEAM 교육 협의체 운영 협의회에서는 STEAM 선도학교 운영계획, STEAM 선도학교 사례발표, STEAM 협의체 운영 방법 및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합교육을 즐겁게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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