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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정하영 김포시장은 9일(11:30~12:20) 고촌물류단지 내에 소재한 유통시설 마켓컬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방문이 추진됨에 따라 유통시설에 대한 방역 강조, 코로나 시대 변화에 대응한 업계의 디지털 혁신 및 상생, 일자리 창출 등의 협력과 노력을 당부하는 합동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정하영 시장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김포시 기업 활동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고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에게는 일자리 확대와 방역관리에 보다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 개각에 따라 지난 6일 신임 장관으로 임명됐다.
마켓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 개척으로 온라인 유통업계의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한 업체로 지난 2월 22일 고촌물류단지 내에 김포유통센터를 오픈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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