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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본점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무서류, 신속함을 강조한 JB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판매한다.

30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특별한 서류제출 없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 최대 36개월간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는 상품이다. 대출금액과 상환기간은 고객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북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모바일웹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9.53% ~ 최고 연 17.06%(2021년 3월 3일, 36개월 상환기준) 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JB장기카드대출(카드론) 출시를 기념해 500만원 이상 대출 후 1개월 이상 유지하고 첫 번째 달 원리금을 납부한 고객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신속한 대출로 고객 편리함 위해 출시한 이번 상품으로 조금 더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콜센터,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어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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