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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4일까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중단했던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다양한 연령·계층의 치매 파트너를 양성해 보다 폭넓은 계층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및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운영절차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접속후 치매 체크앱을 통한 온라인 교육(30분 이내)을 완료한다. 치매파트너증 발급과 이벤트 행사로 소정의 홍보물품을 증정하며 추가로 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에 치매파트너를 공유한 대상은 우산도 증정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향후 공공기관, 학교,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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