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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파주을)은 3일 경기도가 도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방역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당은 “지난달 28일 정부는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면서"경기도는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65곳의 백신 접종센터 후보지를 선정해 중앙안전대책본부에 센터 지정을 요청하는 등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기존 독감백신 예방접종 지정 병원과 질병 관리청 기준에 맞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탁 의료기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경기도당은 2월부터 시작 예정인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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