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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미군 11명(566~576번)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는 최근에 입국한 미군(567~571번)이 자가격리 기간 중 지난 17일, 20일에 진단검사를 받고 19일, 22일에 각각 확진돼 기지 내 격리 치료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미군 566, 572~576번은 용산 미군부대와 캠프험리스(K-6) 소속 군인 및 군무원, 미군가족 등으로 알려졌다.
미군 568~571번은 지난 20일 진단검사를 받고 22일 각각 확진됐으며 미군 572번~576번은 24일, 25일, 지난14일 진단검사를 받고 25일, 26일, 15일에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평택시는 기지 내 접촉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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