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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총재 방동현)는 LCIF 재단으로부터 레오 교부금을 신청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컴퓨터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전남동부지구에는 순천공고, 순천강남여고, 순천효산고등 3개 고등학교 레오클럽이 활동중이며, 순천클럽과 남순천클럽이 후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이 많은 요즘 컴퓨터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순천방정환지역아동센터와 금당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4대를 전달했으며, 레오클럽에서는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학습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방동현 전남동부자구 총재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컴퓨터 교육지원 사업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으며, 전남동부지구 전 클럽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으로 레오클럽 학생들은 봉사활동 영역을 넓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참된 봉사를 실천해 더 큰 봉사인 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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