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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과 미군가족 등 25명 코로나19 확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1-26 13:38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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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기지내 격리치료

NSP통신-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미군과 미군가족 등 25명(537~561번)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추가로 받았다.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군 537~560번 확진자의 경우 서울특별시 용산 미군부대 소속 군인 및 군무원, 미군가족 등으로 평택 캠프험프리스 기지 내로 이관 격리치료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미군 56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기지 내 자가격리 중 25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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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기지를 대상으로 ‘자택 대기령’을 내렸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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