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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18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최대호 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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