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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长期滞留者’,马林新城沙龙使釜山医疗观光实现跳跃性发展

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2012-04-10 11:12 KRD1
#长期滞留者 #釜山 #医疗观光 #马林新城 #健康管理协会

长期滞留者釜山沙龙 ‘科比兹’,韩国观光公司,健康管理协会‘介质检测’••• 采取协议方式大规模吸引医疗观光游客。

NSP통신-韩国观光公司东南圈合作团,科比兹,韩国健康管理协会釜山分社相关负责人齐聚并为海外医疗观光业的发展达成协议。(摄像=金美珠实习记者)
韩国观光公司东南圈合作团,科比兹,韩国健康管理协会釜山分社相关负责人齐聚并为海外医疗观光业的发展达成协议。(摄像=金美珠实习记者)

[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专门服务于日本人海外长期滞留者的釜山沙龙设立后可以提供更高质量的服务并逐步步入正轨。
今天早上11点韩国健康管理协会在釜山分社8层宣传馆与韩国观光公司,以及代表釜山的医疗观光企业科比兹等齐聚并分析可以吸引医疗观光游客的方式。

将会以单纯的健康检查为业务大规模的吸引并维持客户,也许会发现新的医疗观光资源。

本次包括韩国观光公司东南圈李炳先组长与朴哲泛组长,科比兹李宏珠代表,韩国健康管理协会金成太本部长,郑顺德副本部长等为主的相关人士参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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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过与公益性医疗专业机关韩国健康管理协会的合作可以使用更高水准的医疗器械并提供更高质量的医疗服务,以为长期滞留游客提供高信用度的健康检查为目的。

健康管理协会通过引入最新的专业医疗设备进行疾病的早期发现或防治。并且免费提供健康生活知识,开展市民保健活动等。

而且对应型检查项目开发后与17所大学医院合作中。

尽管拥有最高科技的医疗设备但是海外医疗观光游客至今还没有达到预想程度,所以通过本次海外医疗观光协议期待可以起到宣传最尖端的医疗技术与服务的目的。

另一方面韩国观光公司为激活海外医疗观光产业应首先解决各个国家间的签证与医疗保险等问题,这样健康检查系统体制才能够越来越制度化。

[Q. 本次协议的宗旨
韩国观光公司东南圈合作团 李炳先组长:这次为了维持海外医疗观光游客与韩国健康管理协会合作,这样可以保存具有韩国代表性的健康系统体制,并且可以在海外进行宣传,有更多的海外观光游客为了体验韩国的医疗观光业而访问韩国。

Q. 协议缔结后的具体计划
韩国观光公司东南圈合作团 李炳先组长:可以判定釜山是日本长期滞留者的目的地。
所以我们将致力于帮助日本游客解决在釜山可以停留更长的时间所需的种种问题。
如果不是因为两国间的法律差异而造成的法律性冲突,日本的健康保险是否也可以实用在韩国等发面进行细致探讨,使日本长期停留游客的不便最大程度的降低到最小化是我们以后的课题。]

长期滞留集团在釜山设立分机构并达成协议作为社会性医疗观光企业的科比兹也起到了关键作用。

[Q. 协议缔结后科比兹的职能
科比兹李宏珠代表:我们是专门从事医疗观光业的企业,我们承担着使健康检查在日本能够有更多的人接受而开发更多与观光商品有关产品的职能。
即使在日本都很利用到的高价设备与韩国的价格,服务等于日本进行对比后韩国的价格只相当于日本的60%。
而且一些日本游客对亲身体验并且20分钟后就出结果的情况表示非常吃惊,因此对这里带着强烈兴趣返回了日本。]

简单的问候以后会播放关于韩国健康管理协会的介绍视频资料并会合影留念,坚定使韩国医疗观光商业化的意志。

[Q. 协议缔结后的具体计划
科比兹李宏珠代表:我们的短期计划是建立能够是日本游客在釜山接受检查后可以回日本进行治疗的系统。
然后我们5月19日,20日左右会在关西机场现场对健康检查与医疗观光商品直接进行宣传。]

协议缔结后相关人员会参观健康管理协会并从PET CT医疗器械开始体验尖端设备。

[Q. PET CT
健康管理协会 金太旭科长:此设备的名称是PET CT, 可以通过活用癌细胞组织的解剖生理学原理发现早期癌变。健康管理协会采用的是世界最先进的检查方法,以合理的价格提供服务,因此拥有很强的竞争力。
本次长期滞留集团的事务局长以及各位过来直接参观现场操作的检查过程,并给与了高度评价。]

除此之外有关人士还参观了在釜山只有三台的脑血管检查设备,以及拥有国内最高分辨率的MRI.

[Q. 韩国健康管理协会的特点
韩国健康管理协会郑顺德本部长: 我们为了打开海外医疗观光业已经准备很久,不仅拥有对外宣传手册还拥有进行过海外进修过的职员。]

健康管理协会拥有国内屈指可数的PET CT医疗设备。
上次相关人士说我们所拥有的仪器是在日本都很难有的高端设备,并且给与了高度评价。
长期滞留相关人士称日本游客对釜山的医疗观光进行访问后对此表现出了非常大的兴趣,今天以协议为基础期待打开对涉及到医疗,文化,观光等多个领域的大门。
另一方面釜山的医疗与观光设施是否真的能够满足海外游客还需要继续探索,并且现在提供更高的质量一点比任何时候都迫切。

编辑=镇忠勋 实习记者jin0412@nspna.com

NSP통신-健康管理协会金太旭科长正在对设备进行介绍。(摄像=金美珠实习记者)
健康管理协会金太旭科长正在对设备进行介绍。(摄像=金美珠实习记者)
NSP통신-健康管理协会拥有世界上最尖端的检查设备PET CT。(摄像=金美珠实习记者)
健康管理协会拥有世界上最尖端的检查设备PET CT。(摄像=金美珠实习记者)

<번역>
일본인들의 해외장기체류를 컨설팅 하는 롱스테이재단 부산살롱이 개소된 후 부산에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8층 홍보관에서는 건강관리협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을 대표하는 의료관광 사회적 기업인 코비즈의 관계자들이 모여 해외 의료 관광객의 직접적인 모객을 위한 협약식이 열려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건강진단만으로도 대규모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단순 건강진단을 실질적이면서도 새로운 의료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민관의 새로운 시도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단 이병선 단장과 박철범 차장, 코비즈 이홍주 대표,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성대 본부장, 정순덕 부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식은 질 높은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는 최대의 경쟁력을 갖춘 공익 의료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를 통해 해외장기체류 관광객을 위한 신뢰도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건강관리협회는 전문 의료진과 최신 검진장비 도입함으로써 질병 조기발견 및 예방치료를 해 오고 있으며 건강생활정보 제공, 시민 보건 행사 개최, 소외계층 무료 검진등을 해 오고 있는 건강 지킴이입니다.

또한 맞춤형 검진프로그램을 개발해오고 있으며, 17개 대학병원과 연계해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고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해외의료관광객은 아직 미미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해외의료관광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최첨단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의료관광이 활성화되도록 국가 간 비자나 의료보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시스템 체계가 얼마나 선진화돼있는지 알리는데 제도적인 밑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Q. 이번 협약식의 취지는.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단 이병선 단장 : 네 이번에 해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것은 우리나라의 아주 상징적인 건강 시스템을 저희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 조직망을 통해 해외에 널리 알려서 보다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의료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Q. 협약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단 이병선 단장 : 부산지역이 일본인 장기 체류자의 목적지로 아주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려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을 보다 장기 체류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많은 부분들을 점검해나갈 계획인데요.
양국 간의 의료법률 차이에 따른 법적인 충돌의 여부나 아니면 일본의 건강보험이 한국에 보험이 적용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장기 체류를 하는데 걸림돌이 없도록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앞으로 향후의 과제가 될 것 이구요.]

롱스테이재단 부산지사를 유치하고 오늘의 협약식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의료관광 사회적 기업인 코비즈의 역할도 컸습니다.

Q. 협약 이후 코비즈의 역할은.
코비즈 이홍주 대표 : 저희들은 의료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건강검진을 좀 더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관광상품과 연계를 해서 상품 개발을 하는 역할을 저희들이 이번에 맡게 된거죠.
일본에서도 없을 정도의 고가의 시설 장비들과 원스탑으로 되어 있는 시스템을 보고 가격대비, 서비스나 이런 부분들이 일본에 비해서 60%밖에 안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일본분들이 실제로 여기에 체험하러 와서 20분만에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라워하고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돌아갔었습니다.]

간단한 인사 이후 한국건강관리협회 소개 동영상을 시청, 협약서 서명과 협약패 전달 및 기념 촬영을 가지며 앞으로 해외의료관광을 상품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Q. 협약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코비즈 이홍주 대표 : 단기적으로는 여기에서 검진을 받고 일본 현지에서 병원에서 사후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단기 목표로 하고 있구요.
그리고 간사이 공항에서 5월 19일, 20일 경에 저희들이 현지로 가서 건강검진 플러스 의료관광 상품을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일본 롱스테이재단과 여기 건강관리협회를 홍보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협약체결 이후 관계자들은 건강관리협회를 둘러보며 최근 롱스테이 관계자들이 보고 감명을 받은 PET CT 의료기계를 시작해 첨단 장비를 살펴봤습니다.

[Q. PET CT 란.
건강관리협회 김태욱 과장 : 이 장비는 펫 시티라는 장비입니다. 암 세포 조직의 해부 생리학적인 원리를 활용해서 전신의 암을 조기 발견하는 장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암을 발견하는 방법 중에 가장 진보된 검사 기법으로 저희 건강관리협회는 검진비용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그런 실질적인 이용에 있어서도 많은 경쟁력을 가집니다.
이번 롱스테이 재단에서도 사무국장님이나 여러분들이 오셔서 직접 보시고 검사 과정, 확증되는 과정을 보시면서 아주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장비입니다.]

이외에도 관계자들은 부산에 3대 밖에 없는 뇌혈관 검사를 위한 CT, 국내 최고 해상도를 갖춘 MRI를 둘러봤습니다.

[Q. 한국건강관리협회만의 특별한 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정순덕 부본부장 : 저희 해외의료관광 활성화를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브로셔라던지 자체 직원들 해외 양성 전문 인력들도 다 저희가 갖추고 있습니다.]

건강관리협회는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PET CT 의료기계가 있습니다.

지난번 이곳을 찾은 롱스테이 관계자들은 일본에도 이 같은 의료기계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롱스테이재단 관계자들이 부산방문 이후 일본인들의 부산지역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고조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 협약식을 토대로 한 일 양국에 있어 의료, 문화,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장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산지역의 의료와 관광 인프라가 과연 해외 관광객들을 맞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점검해보고 더 한층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편집 = 진종훈 인턴기자 jin0412@nspna.com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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