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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지역 가을 대표명소인 동대봉산 억새군락지에 가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장산 억새군락지의 총 규모는 148만㎡정도이며 억새들이 가을의 은빛 물결로 춤을 추듯 한 폭의 장관을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하게 한다.
또한 무장산 억새군락지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는 등산객을 맞이하기 위해 암곡동 일원 6개소에 페츄니아, 백일홍, 국화 등 1만3000여본의 꽃길을 조성해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무장산 억새군락지를 방문하는 등산객들에게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경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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