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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 ‘항동하버라인 3단지’에 ‘SH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서는 이정우 숲속SH작은도서관장의 환영사, 박완수 주거복지본부장의 인사말,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 등의 축사와 함께 현판증정식 및 입주민 행사 등이 진행됐다.
공사는 이 단지의 입주 초기부터 작은도서관 인테리어 시설 및 도서를 지원하고 일정 기간 ‘SH작은도서관 코디네이터’를 통해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 활동 등 입주민 자율 운영을 위한 인큐베이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세용 SH공사장은 “SH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서 아파트 주민 마을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늘 관심을 가지겠다”며 “공사의 작은도서관 인큐베이팅 사업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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