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및 지역농협 실무자, 농업인 단체장, 식량작물 생산 유통조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5개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개최된 식량산업 종합계획 발전협의회에 이어 아산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1일 개최된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자의 역할 및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의 유통·소비분야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경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의회는 아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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