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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여권발급’ 창구가 이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통영시의 야간 여권발급 창구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발급 57건, 교부 38건이었고 올해 2월말까지 발급 35건, 교부 16건으로 차츰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또한 시는 직장인, 노약자 등 재방문이 어려운 여권발급 신청자에 대해서는 통영우체국과 맞춤형 계약등기를 체결해 여권 신청자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여권교부 맞춤형 계약등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여권 발급’은 맞춤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민원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민원행정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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