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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이코리아, 군포시에 마스크 9000장 기탁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6-12 10:10 KRD7
#군포시 #피앤에이 #최광태 #코로나 #한대희
NSP통신-한대희 군포시장(가운데부터)과 최광태 피앤에이코리아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1일 열린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가운데부터)과 최광태 피앤에이코리아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1일 열린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의류업체 피앤에이코리아(대표 최광태)가 11일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에 마스크 9000장을 기탁했다.

군포시는 이날 피앤에이코리아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9000장과 티셔츠 3000장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티셔츠 5000장을 군포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티셔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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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군포시에 기부한 최광태 대표님 등 피엔에이코리아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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