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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안양예술공원 탐방로에 보안등을 설치했다.
안양시는 1억6000여 만원을 들여 탐방로에 경관조명을 설치·보강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안등이 새로 설치된 곳은 대형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한 1.3km 탐방로다.
이곳들은 야간에 어두워 탐방객의 불편이 야기돼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어들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노력이 지속되는 만큼 다시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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