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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스마트 건강매니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의 건강한 ‘집콕’ 생활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논산시 스마트 건강매니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야외활동이 자제됨에 따라 시민들이 집에서 운동과 건강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차별 신체활동, 면역력 증진 건강식 만들기, 손씻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 접속해 ‘네이버밴드’를 설치한 후 ‘논산시 스마트 건강매니저’를 검색해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논산시 스마트 건강매니저’에 가입 후 보건소에서 체성분검사를 받는 참여자들에게 가입이벤트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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