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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서장 박명춘)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호행복시장 상인회(회장 강종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분당경찰서는 매월 첫‧셋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해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금호행복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분당경찰서는 자매결연을 통해 최근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에게 힘을 보태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을 통해 생계형 범죄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범죄예방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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