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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바일 출산용품 교환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존 실물 출산용품 교환권이 수령 및 보관의 불편, 분할 사용 불가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야기돼 올해부터 실물 교환권이 아닌 모바일 교환권으로 지급해 사용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바일 출산용품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출산하는 가정으로 출생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산시와 제휴된 6개 출산용품 업체에서 10만원 한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은 “출산 및 양육에 관한 부담을 덜어주고 엄마와 아기 우리가족 모두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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