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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택 정의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수택 예비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수택 정의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혀 다른 일산, 변화의 출발, 그린뉴딜, 박수택’을 슬로건으로 일산의 낙후된 교통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건설한 지 30년이 다 되도록 이름만 그럴듯한 ‘수도권 1기 신도시’ 일산의 고질적인 3가지의 큰 문제는 교통, 일자리, 생태환경이다”며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일산은 더욱 가라앉고 만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유권자 여러분께 ‘일산 되살리기-새로운 일산’의 비전을 제시한다”며 “제 공약의 슬로건은 ‘전혀 다른 일산, 변화의 출발, 그린뉴딜-박수택’이다”고 소개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일산과 덕양 사이 대곡 지구에 국제철도터미널을 유치해 고양을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며 “일산에서 대곡을 거쳐 덕양까지 고양 전역을 8자형 순환 트램으로 연결해 고양시민 모두가 교통 복지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서울지하철 서부선이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로 들어오는 고양선을 대중교통 이 불편한 식사 지역으로 잇도록 정의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택 예비후보 선거캠프)

한편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면서 저는 깨끗하고 간소하며 환경을 배려하는 선거운동을 하기로 유권자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선거법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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