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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하룡 기자 = 설을 앞두고 부산지역 백화점들의 정기세일이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새해 첫 프리미엄세일'을, 현대백화점에서는 '신년맞이 파워세일'을, 신세계백화점은 전체 브랜드를 최고 70%까지 할인판매를 모두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세일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3층에서 '유명 모피 5대 Fair'전이, 동래점에서는 '비너스 란제리 이월 상품전'이, 센텀시티점에선 '골프 방한의류 특집전'이 열리고, 광복점에서는 유명 아웃도어·스포츠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유명 캐주얼 브랜드와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등의 브랜드를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프라다, 페레가모, 이세이미야케, 띠어리 등의 브랜드를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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