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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해 10월 26일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김승제 대학학원 이사장 진영의 좌장격인 서한샘 전 국회의원이 오는 1월 4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 홀에서 ‘꿈과 희망’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꿈과 희망 포럼은 창립목적에 대한민국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4월 11일 치러질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초 양천구 출마를 고심하던 김승제 대학학원 이사장이의 출마여부가 다시 양천구 선거관계자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꿈과 희망’ 포럼은 이번 창립총회에서 2012년 사업계획안, 예산안을 검토하고 서한샘, 허완, 이훈구, 최후집, 위용복, 정욱채, 김재천, 이성국씨 등을 포럼 공동대표로 승인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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