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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어르신 대상 ‘햇빛·금빛 체조’ ‘한방기공 체조교실’ ‘청춘맨 근력 운동’ 등 오는 10일부터 운영 예정이던 보건소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강을 잠정 연기한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강을 연기 하게 돼 시민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등 간단하지만 확실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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