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봉호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자전적 에세이 '깨어있는 사람들, 깨어나는 시흥을'의 출판기념회가 11일 경기 시흥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각계각층의 지역인사 및 1000여명의 시흥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방송인 노정렬 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봉호 예비후보는‘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출발은 흔들리지 않는 시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행사 도중 편지를 낭독하던 부인 안선희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민주화운동 및 노동운동 시절의 어려움과 그럼에도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연단 위로 올라가 아내를 안아주며 위로하기도 했다.
참석한 주요 내빈은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위원장,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김진섭 공수처설치추진연대 전국대표,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 전해철 의원, 박홍근 의원,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영상축사 및 축전을 보내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