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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서울시 ‘시민 민원행정 만족도 제고’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 돼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민원처리기간 단축, 해피콜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보다 향상시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감동 행정 프로젝트를 실시해 2012년에도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된 양천구는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의 상담업무를 위해 정확한 상담 자료 제공과 최신자료 업데이트 및 타 구청의 친절도 벤치마킹을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한편, 서울시의 이번 평가는 ▲자치구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120다산콜센터 상담서비스 운영지원 ▲민원행정서비스 개선과제 발굴 등 3개 분야, 7개 항목, 15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암행점검 등을 통해 전문가가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계량화시켜 등급에 따라 A등급 4개 구청, B등급 5개 구청, 노력구 1개구청 등 총 10개 구청을 선정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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