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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 경일대와 울진 관내 ‘고등교육 환경조성’ 협력 협약 체결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11-27 18: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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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울원자력본부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일대학교와 울진군 내 고등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일대학교와 울진군 내 고등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울진군 내 고등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울진군 내 우수한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원자력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현장 맞춤 동반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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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본부장은 “경북지역 명문대학인 경일대와 힘을 합쳐 지역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지역 교육·산업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돈독한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발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울진군 중·고등 신입생 교복 지원 등 교육장학 분야에 올 한 해 동안 사업자지원사업비 2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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