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2011년도 보다 11.2% 증액한 2012년도 예산안 3486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편성내용을 보면 ▲국민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사업비 269억원 ▲기초노령연금 등 노인복지 증진사업347억원 ▲아동 및 보육시설 지원 등 보육지원사업비 520억원 ▲장애인복지증진사업108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지원 등 지역복지사업 55억원 ▲보건 의료사업 72억원 등이다.

올해보다 21억원이 증가된 산업경제 및 일자리분야는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 6억원 ▲공공근로사업 18억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억원 ▲청년인턴제사업 3억원 ▲ 서울형 마을기업사업 3억원 ▲목4동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22억원 ▲농축산물 유통질서 확립 및 유기동물보호사업 2억원 등이다.

한편, 양천구는 2012년 새해 예산 3486억원 중 ▲사회복지 및 보건예산 1468억원 ▲교육 및 문화 예산 200억원 ▲산업경제 및 일자리분야 65억원 ▲도로교통 분야 예산 205억원 ▲ 주택 및 도시관리분야 예산 124억원 ▲환경보호 및 청소관련 분야 예산 116억원 ▲일반 공공 행정분야 341억원 등을 편성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