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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이즈하라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미래고속과 함께 특별 대마도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대마도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디럭스룸 1박을 포함해 대마노 이즈하라행 ‘코비‘호 승선권 2매가 제공된다.

대마도 이즈하라는 소박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가진 곳으로 투어기간 옛 조선통신사 행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 탐방과 함께 면세점이용 일본쇼핑몰 티아라 체험을 할 수 있다. 면세점 이용시 1만원 할인쿠폰과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비‘호 승선을 위해 호텔에서 국제여객선터미널까지 차량서비스를 제공하며 패키지 신청시 최대보상한도 1억원 상당의 여행자보험 가입서비스도 신청서만 제출하면 무료로 등록해 준다.

호텔 내에서는 최근 오픈한 가족형 놀이공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특성상 사전예약과 함께 최소 일주일전 선입금해야 하며 변경.취소는 불가능하다.

선박이용시 발생되는 부두세와 유류세는 개인부담으로 기상악화 등으로 대마도행 선박이 결항될 경우 뷔페식사권 2인과 사우나이용권 2인이 포함된 호텔의 또다른 계절패키지로 대체된다.

가격은 도심 전망의 디럭스 룸 기준 29만원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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