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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14일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를 통해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경기남부청 관내 14개 시험지구 214개소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과 협력단체 등 모두 1893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싸이카 등 경찰장비 475대를 집중 투입했다.
수험생을 위한 편의제공 활동을 보면 빈차 태워주기 장소 106개소를 선정 관리하면서 ▲빈차 태워주기 40건 ▲경찰차량 수험생 시험장 수송 78건 ▲시험장 착오자 수송 6건 ▲수험표 찾아주기 8건 ▲기타 4건 등 총 136건 등이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각 시험장별 이변도로 등 임시주차장 188개소(약 3만 3217면)를 사전 확보해 수험생 가족의 교통편의를 도모했다”며 “특히 출근길 및 수험생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수험생 탑승 교통사고 없이 안전한 교통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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