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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미래세대·기술경쟁 ‘전방위 드라이브’…‘AI·사회공헌·투자교육’ 키워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이 15일 노박래 군수와 군 산하 실·과장 등 직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 비전 달성을 위한 2019년 3분기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장항국가산단 선도기업 유치 등 군수 공약사항 84개, 서천 청년 행복기금 설치 등 가족행복도시 핵심사업 15개, 행복나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균형발전사업 3개, 핵심 현안 사업 18개로 구성된 120개 핵심전략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응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서천군은 분기마다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핵심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핵심전략사업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서 간 사업 내용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성과 중심의 목표 지향적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브라운필드, 해양바이오 산업 등 서천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전략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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