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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태풍 ‘미탁’ 피해 이재민 성금 전달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10-11 17:19 KRD7
#DGB금융지주(139130) #DGB대구은행 #이재민성금 #대구시

경북 영덕, 울진 지역의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후원

NSP통신-사진 왼쪽부터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DGB대구은행)
사진 왼쪽부터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DGB대구은행)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신사옥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주최해 경북 영덕, 울진 지역의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내년 1월까지 약 2000세대를 목표로 백미(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DGB대구은행은 선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역민 생활기반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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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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