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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 된 광양불고기에 상징적인 조형물과 각종 편의시설들이 설치돼 광양만의 독특한 남도음식문화 거리로 조성 됐다.
문향마로는 가로 9m 높이 12m의 빛 타워 조형물로 상부의 곷봉오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긍지와 자랑을 가지고 피어나는 향토애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시화인 동백꽃으로 디자인됐고, 광양의 빛을 의미한다.
또한 아홉개의 줄기는 사람과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낸 각기 다른 맛과 멋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광양의 문화자원인 9경 9미를 뜻하며 상부의 꽃봉오리인 광양의 빛으로 향해 서로 어울려 하나의 가치로 이어진다. 활기찬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견디는 과정의 형상이다.
곧 피어나 만개를 준비하는 꽃봉오리처럼 광양의 희망차고 밝은 앞날을 기대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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