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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감의 고장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양점순(71) 할머니가 1일 오전 처마에 주렁주렁 내걸린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며 수확의 기쁨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