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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3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약 90분간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김수영(47?여) 후보를 현장 지원했다.
양천구 신정네거리에서 300여명의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유세전에서 손학규 대표는 “김수영후보는 민주당이 키운 가장 훌륭한 보배”라면서 “김수영 후보야말로 양천구를 따뜻한 일등 복지와 최고의 일등 교육구로 만들 후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김수영 후보는 사회복지 석·박사 학위와 여성가족부의 여성희망일터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들의 근로조건을 개선시킨 복지행정의 전문가”이자 “김대중 대통령의 인권센터와 열린우리당 중앙당 여성국장을 역임하면서 늘 어려운 사람의 편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인권을 대변한 복지와 정의의 선봉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김수영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분야 석·박사과정을 이수하면서도 김대중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민주정부에서, 복지와 노동, 여성의 소외 문제를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해결해온 숨은 일꾼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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