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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과 햇터교실이 함께하는 여름계곡나들이 행사 (롯데케미칼)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본부장 박현철)이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햇터교실 장애우들과 순천 청소골 계곡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햇터교실이 주관하고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이 후원하는 ‘롯데케미칼과 햇터교실이 함께하는 여름계곡나들이’ 행사가 19일 순천 청소골 계곡에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쌍봉복지관 햇터교실 복지사를 비롯한 선생님들과 샤롯데봉사단의 안내와 봉사로 노래자랑과 즐거운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과, 백댄서를 자청하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모두가 박장대소와 박수로 함께 흥을 돋우어 나가는 즐거운 시간들 이었다.

행사를 함께한 복지사는 “몸이 불편한 우리 햇터교실 아이들지만 마음은 늘 바다 같은 우리 친구들이다”며 “이런 친구들에게 매년 함께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인간에 대한 신뢰,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여수시와 연계한 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배달, 빨간밥차 배식지원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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